(로맨스야설) 첫사랑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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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애무 받는 거보다 애무할 때 더 많이 느끼고 기분이 좋다.
그래서 항상 짝지는 날 변녀라 놀리지만 이제 그에게서도 그런 말을 듣고 싶다.
그의 불알이 보인다. 먹고 싶다.
그것도 핥아본다. 또 갈라진 그의 틈에서 액이 나오고 있다.
이제 이 액을 막을 방법은 하나다.
어느덧 용기가 난 것일까.
내 입안에 그의 것이 들어온다.
입안에 퍼지는 그의 향기와 액의 미끈거림.
왜 난 이런 거에 흥분이 되는 것일까.
“으~~”
그가 또 한 번 소리를 낸다.
난 점점 입을 벌리고 그의 것을 삼키고 있다. 점점 점점.
그의 것을 끝까지 넣어봤다.
목젖은 아니더라도 굉장히 많이 들어갔다.
그의 까칠한 털이 내 코끝을 간지럽힌다.
“으~~”
좀 더 크게 그의 신음 소리가 들린다. 난 기분이 좋다.
그가 좋아하는 거 같다.
그가 좋아하기만 하면 정말 뭐든지 들어주고 싶다.
입에서 살짝 빼고 이제 본격적으로 빨려고 하지만 그가 내 얼굴을 잡는다.
“그만해~ 나 사실 아까 오다 휴게소에서 소변 누고 왔어. 더럽잖아 그만해~”
“...................”
하지만 그만둘 수는 없다.
오히려 시큼한 맛과 향이 더욱더 자극적으로 되어서
좀 더 그의 것을 내 입속에 머물게 하고 싶다.
난 아무 말 하지 않고 다시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 신랑한테 칭찬받은 내 애무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혀끝으로 그의 갈라진 틈을 파고든다.
“으~~”
그가 또 소리를 낸다. 남편과 달리 소리를 내는 그의 표현에 나는 더욱더 신이 난다.
그는 똑바로 앉아있고 난 옆으로 숙여 그의 사신랑스러운 것을 애무하고 있다.
그가 손을 뻗어 내 엉덩이 쪽 팬티라인으로 손을 가져간다.
그의 것을 입에 물고 있으면서도 부끄럽다고 생각한다.
이미 엉덩이까지 젖어있는 나였기에.
하지만 이제 그의 손길을 거부하지 않는다.
그가 내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또 한 번 부끄럽다는 생각이다.
왠지 내 엉덩이가 커 보인다는 생각이 드는지.
그는 이제 팬티 속으로 손을 가져간다.
엉덩이 뒷부분도 애액으로 젖어있었다.
그의 것을 물고 한참 왕복운동을 하던 찰나 그의 손이 내 항문에 멈췄다.
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빨리 손을 떼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가 내 항문을 만지고 있다는 것이 정말 창피하다.
하지만 그는 내 바람을 무시하듯 손가락으로 살살 비빈다.
애액 때문인지 그의 손길이 보드랍게 느껴진다.
난 잠시 입을 떼고 숨을 고른다.
신랑 것보다 큰 것이기 때문에 조금 힘들지만 적응할 것이다.
꼭 잘해줄 것이라고 다짐한다.
이제 그의 손은 내 밑으로 내려간다.
그가 살짝 손가락을 넣어주길 원했지만, 그는 주위만을 맴돌 뿐이다.
나도 다시 그의 것을 입에 문다.
그리고 정말 나도 모르게 소리를 내면서 그의 것을 빤다.
난 더욱더 흥분돼 살짝 그의 것을 깨문다.
“아~”
그는 약간의 소리를 낸다.
이제 멈출 수가 없을 거 같다.
그의 분신들을 빼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결심한다. 그가 그렇게 자부심 있게 생각하는 그의 분신들을 먹고 싶다고.
난 더욱더 강렬히 빤다.
밑뿌리까지 깊이 넣으면 그의 것이 목젖을 때리는 거 같지만 그가 내 입에 사정해 주길 바란다.
이제 곧 그의 분신들이 나올 것 같음을 눈치챈다. 하지만 난 빼고 싶지 않다.
중단하고 싶지 않다. 더욱더 세게 빨고 있다.
그의 것을 잡은 내 손에는 내 침들이 흘러내려 고여 있다.
지금 더 정확하게 그보다 내가 더 흥분하고 있는 것 같다.
갑자기 그가 잡은 내 얼굴에 힘을 준다.
난 좀 더 속도를 올린다.
“으, 으.”
그가 좀 길게 소리를 낸다. 하지만 아직 나오지는 않았다.
그의 목소리가 떨린다.
“정희야 나 쌀 거 같아.”
그 말에 난 더욱더 힘이 난다. 그리고 점차 그의 것이 내 입에서 부풀어옴을 느낀다.
이제 사정을 할 것이다.
난 준비를 했다. 그의 것을 내 입속에서 다 받을 준비를.
“아~ 아~. 정희야~”
살짝 부푼 그의 것에서 내 목젖과 입천장에 뭔가를 내보낸다.
그리고 그렇게 바라던 그의 분신들이 내 입으로 나오고 있다.
`아~~ 흥분된다.`
난 정말 변녀인가.
그의 사정이 날 더욱더 흥분시킨다.
많다. 정말 많은 양이다.
곧 그의 분신들의 향이 느껴진다. 그리고 비릿한 맛이 느껴진다.
남편 거 이외 처음으로 맛보는 거지만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맛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사신랑하는 그이기에.
생각보다 양이 많아 바로바로 목 안으로 넘겼다.
그는 내 머리를 꾹 누른다.
아직도 멈추지 않는 그의 분신들을 목 안으로 넘기는 것이 행복하다.
그가 좋아할 것이 분명하다. 신난다.
어느덧 다 삼키고 그의 것을 손으로 쫙 짜면서 마지막 남은 그의 분신들을 내 입안에 넣어본다.
여성 독자분들은 알 것이다. 그것들을 목 안으로 삼키면 목 중간에 그것들이 뭉쳐져 있는 느낌을.
지금도 그 기분이 느껴진다. 하지만 아직도 사그라지지 않는 그의 것에서 난 입을 뗄 수가 없다.
“정희야.”
그가 내 이름을 부른다. 그리고 내 얼굴을 잡고 날 세우려 한다.
그와 눈이 마주친다. 부끄러워 난 그의 시선을 외면한다.
“내 것 어디 있어?”
“..........”
“다 먹은 거야? 진짜?”
“..........”
그가 살짝 웃음 띤 어조로 묻는다. 그가 좋아하는 것이 보인다.
“야 아~~해봐. 진짜 먹었나 보자.”
“..........”
난 고개를 흔든다.
“물 줄까? 물 마실래?”
난 고개를 끄덕인다.
“정희야 미안.”
난 또 오랜만에 말을 한다.
“머가?”
“그냥, 너 입에 한 거신랑 내 것 먹은 거, 그냥 미안하네.”
난 입을 삐쭉 내민다.
“아니야. 정말 내가 이러고 싶어서 한 거다. 진짜로”
그가 물을 건네준다.
“정희야, 나 지금 너신랑 단둘이 있고 싶은데 괜찮지?”
난 고개를 끄덕인다. 그가 바지 품을 고친다.
“정희야, 네가 싫으면 안 갈 수도 있는데, 진짜 괜찮아?”
난 답답해한다. `너보다 내가 더 원한다고~`
“어 괜찮아”
그리고 우리는 오랜만에 차를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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