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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의 신혼 - 시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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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데이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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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촙촙,,으,,음,,후룹후룹,,음...`

 

아침부터 그이와 진하게 키스를 하고 있다. 지난밤에도 두 번이나 나와 뜨겁게 섹스를 한 그이지만 부족했는지 자고 난 뒤 아침에 되자

다시금 끈적한 눈빛을 보내며 섹스를 요구하였고 언제나 그랬듯이 그러한 그이의 요구에 그만 응하게 되어 이렇게 뜨거운 키스를 하고 있다.

그이는 내 혀를 빨아들여 자신의 입속에 넣고는 입술을 오물거리며 빨면서 혀를 돌렸고 난 신음 소리를 내며 그이와 키스를 하면서

그이가 내 몸의 이곳저곳을 만져대는 손길을 느끼고 있었다.


그이는 내 가랑이 사이에 손을 넣은 뒤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돌리고 문지르며 클리토리스를 비벼댔고

자신의 자지에 내 손을 가져다 놓아 나는 그이의 자지를 흔들어 주며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이러한 흥분의 영향으로 내 유방에서는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고 그이는 그것을 느끼고는 내 유두로 입을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

 

`족쪽,,고소해,,,누나 모유..춥춥.꿀꺽꿀꺽.,,,촙촙,,,`

`으,,음,,아,,,자기,,,더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아,,음,,,`

 

그이와 섹스를 하게 되면 흥분이 오르며 이제는 그이에게 자기라는 호칭을 하게 되었고 언제부터인가

그이는 내가 자기라고 하면 흥분이 된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난 그이가 빨지 않는 쪽 유방에 유축기를 대고는 젖을 짜서 담기 시작했다.

 

`춥춥춥,,또르르.,..`

 

유축기의 통에 내 모유가 떨어지고 곧 차게 되었다,

 

`쫍쫍,,,춥춥,,,음,,,좋아,,누나,,,`

`아,,,음,,음,,,근데,,,유축기는 왜? 아,,아학,,,`

 

어느 날 그이는 밖에 나갔다 오면서 유축기를 손에 들고 오는 것이었다.

솔직히 아직도 난 내 유방에서 모유가 나오고 있는 사실이 비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이 점점 양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었다.

근데 이제는 유축기라니,,,도대체 모유를 모아서 뭐를 하려는 것인지....


`쫍쫍,,,`

`으음,,,나,,,밑에도,,,많이 젖었어요.`


그이는 이 말에 내 몸을 핥아 내려가기 시작했다. 수염이 약간 나 있어서 내 몸에 까슬까슬한 느낌을 주며 내려갔고 

난 그러한 까슬까슬한 느낌이 은근히 좋았다.

특히 보지 속살에 까슬까슬한 느낌이 들게 되면 정신이 아득해 질 정도였고 내 몸은 더 많이 떨렸다.

난 움찔거리며 몸으로 그이의 입술을 느꼈고 그이는 혀로 핥으며 내 음모까지 이르고는 볼을 비벼대며 놀았다.


`향긋하고,,보드라워,,누나 보지 털이 윤기도 있어,,,`

`아.,,앙,,자기...부끄럽다고요,,`


그이는 손가락을 내 보지에 다시 넣고는 이미 젖어있는 보지에서 더 많은 꿀물이 나오게 움직여가며 후벼대기 시작했다.

그이의 손가락이 보지 속을 들락날락하며 난 자극을 받게 되었고 보지의 속살도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아,,앙,,,하악,,,하아,,자기,,찌릿해요,,,어떡해,,앙,.,,`

`누나,,꿀물이,,,많아,,,`

`아,,,자기,,사까시 해주고 싶어요,,,앙.,..`

 

그이는 몸을 돌린 후 나를 옆으로 눕게 한 뒤에 자신도 옆으로 누워 69체위로 만들었고 난 그이의 얼굴이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가랑이를 벌려주었다,

그이의 얼굴이 들어오고 나서는 다시 허벅지를 오므리며 그이의 얼굴을 살짝 감싸주었다.

난 내 눈앞에 있는 그이의 검붉고 조금은 흉측하고 큰 자지를 혀로 살짝 핥았다.

그이와 섹스도 많이 했고 이제는 부부임에도 그이의 자지를 빨아주는 것은 아직도 약간 부담되는 면이 있었다.

큰 자지에 비해 내 입이 작은 편이기 때문이었다. 그런데도 그이는 내가 빨아주면 극도로 흥분하는 것 같았다.

 

`쭙쭙..후룹후룹,,,으,,음,,쫍쫍,,`

`핱짝,,,춥춥,,맛있어,,누나 보지,,,`

 

야하다,,,그이는 내 보지를 심하게 갈증 난 짐승이 옹달샘을 발견하여 물울 들이키는 것처럼 게걸스럽게 빨아 대고 있었다.

혀로 보지 속을 깊숙이 핥다가 클리토리스를 혀로 누르고는 쪽 빨더니 자근자근 씹어 주었다.

그이의 그러한 자극에 난 몸이 바르르 떨리고 있었고 그이의 자지를 더욱 정성스럽고 진하게 빨았다.


`쫍쫍,,오물오물,,,후룹후룹,,누나 보지 향긋하고 맛있어.,,쫍...`

`으,,음,,쫍쫍쫍,,,,`


난 그이의 자지를 입속에 깊숙이 넣다가 빼고는 혀를 이용해 훑다가 고환을 물고 오물거리면서 핥았다.

그러나 그이가 내 보지에 강한 자극을 주게 되어 결국 그의 자지를 손에 쥔 채 더 이상 사까시를 해줄 수 없어

그대로 신음 소리를 내며 보지의 자극을 받아 내었다. 보지는 더욱 많은 꿀물을 싸면서 내 몸은 바르르 떨고 있었다.

 

`아,,아흑,,자기,,나,,아,,,아,.,,어떡해,,,`


그이는 내 흥분이 최고조인 것을 알고는 나를 바로 눕히고 내 입에 뜨겁고 진하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는 말했다.,


`누나,,,,보지가 많이 젖어 있네...넣을께...`


난 그이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아랫입술을 깨물고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여주었다.

그이의 굵어진 자지를 만져보니 매우 단단하고 손에는 핏줄이 선 것이 느껴졌다.

자지를 보지에 맞추고는 강하게 밀어 넣었고 난 살짝 통증을 느끼며 그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그리고는 그이는 다시 나에게 진하게 키스를 하였고 난 그이의 목을 안아주며 키스를 받았다.

 

`으.,..음,,,`

 

그이가 강하게 박아대는 것을 몇 번 하자 보지에서는 푸욱푸욱,,소리와 함께 꿀물이 뿜어져 나왔고

난 그럴 때마다 몸에 소름이 돋아 움찔거리며 그이를 더욱 꼭 안았다.


`아,,아,,아흑,,,깊고 꽉 찼어,,,자기야.,..앙,,,`


항상 그이에게 존대를 해왔으나 간혹 섹스할 때 흥분과 자극이 강해지면 나도 모르게 그이에게 반말까지 하게 되었다.

그이는 보지에 자지를 박은채 움직이지 않고 있었는데 아마도 보지의 속살 맛을 음미하는 듯했다.

보지 속살은 그이의 자지가 박히자 오물거리며 그이의 자지를 물었다 풀기를 해주고 있었고

그이는 그 맛을 느끼며 내 머릴 쓰다듬고는 뽀뽀를 해주더니 나에게 말하였다.

 

`누나,,,사랑해,,,`

`저두여,,,진규 씨,,으음,,나,,예뻐요?`

`응,,예뻐...`

`나.,..맛있어요? 쪽...`

 

난 이렇게 묻고 그이에게 뽀뽀를 해주고는 아랫입술을 물고 배시시 웃었다. 항상 확인하고 싶었다.

당연히 나를 예뻐하고 사랑하는데도 왠지 자꾸 확인하고 싶고 그이가 그렇다고 할 때면 기분이 좋았다.

수줍거나 기분이 좋으면 아랫입술을 깨무는 이런 내 특유의 습관을 보면 그이는 아주 황홀하다는 듯 바라보았다.


`누나,,,예쁘고 맛있어,,내꺼야...`

`아흑,,내,,근데,,,자기 자지 아직도 나한테,,읍,,,큰거 같아요...앙,,,`

`아..또 애교,,, 못 참겠어.,..웁,,,`

`아..아흑,,,`

 

애교라,,,,난 사실 스스로 생각했을 때 애교가 있다고 생각한 적도 없었고 애교를 부리려고 행동한 적도 없었는데

그이는 내 목소리나 아랫입술 깨무는 표정, 그리고 나도 모르게 그이에게 가끔씩 하는 뽀뽀 등등이 애교로 비쳐지고 있었다.

그럴 때면 그이는 더욱 흥분되어 이렇게 섹스할때는 폭주를 하기 시작하였다.

역시 그이의 움직임이 빨라졌고 보지에 박은 그이의 자지는 빠르게 들락거렸다.

나 역시 그러한 흥분으로 그이의 몸에 다리를 감았고 그이의 얼굴을 당겨 키스하였다.

 

`쫍쫍,,으,,음,,음,,,`

 

내 유방에서는 다시 흥분이 올라가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고 몸은 더욱 떨려 그이를 더 강하게 안았다.

보지 속살의 오물거림도 빨라져 갔다.

유방에 모유가 흐르자 그이는 내 젖을 세차게 빨며 연신 움직였고 난 절정이 오면서 정신이 아득해지고 머리가 텅 비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였다.


`아,,아흑,,아,,아,.,,앙,,자기,,,자기,,,나,,,나,,,죽겠어요,앙,,아,,아,,,`

`으,,누나,,,맛있어,,으,,,`

그렇게 움직이던 그이는 어느 순간 자지를 최대한 보지 속에 넣으려는 듯 깊게 박고는 멈추었다,

그 바람에 난 움찔거리며 그이를 더욱 꼭 안았고 그이의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하였다.

강력한 오르가즘이 내 몸을 감쌌고 그 때문에 내 모유의 고소한 맛이 나는 그이의 혀를 진하게 빨았다.

 

`으,,누나,,,나와,,,좇물,,,`

 

보지에 박은 자지는 연신 쿨럭거리며 정액을 내 보지 안에 뿌리기 시작했고 그 느낌을 느끼며 몸을 움찔거리고 달달 떨면서 그이를 꼭 끌어안았다.

사정이 끝나자 그이는 내 품에 안겨 왔고 난 그런 그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뽀뽀를 해주었다.


`쪽,,,하아하아,,,진규씨,,아흑,,,좋았어요?아,,,`

`헉헉,,응,,,좋아,,,`


우리는 다시 뽀뽀를 하고는 그이가 내 몸 위에서 내려왔고 내보지를 닦으며 그이의 자지에 묻은 정액을 빨아 삼키며 마무리를 해주었다.

그리고는 그이의 품에 안겼다.

 

`누나,,,사랑해,,,`

`여보 저두요,,,`

 

나를 안으며 한 손으로는 내 머리를 쓰다듬고 한 손으로는 내 등을 쓸어 주었다.

뜨거운 섹스로 우리의 몸은 땀과 체액으로 젖어 있었다.


`후우,,,누나,,,오늘은 내가 일이 없으니까 카페에 같이 있자..`

`네,,그래요,,오랜만에 오붓하게 바다를 보면서 차 한잔해요..쪽,`

`좋아,,이제 일어날까..`

`네,,근데 좀 씻구 빨래 좀 돌려야겠어요.`

`왜?`

`풉,,당신이랑 사랑을 하도 많이 나누니까 침대 시트도 갈구 몸도 씻어야죠.`

`아,,그래,,,,,`


매일같이 그이와 섹스를 진하게 하고 내 보지에서 꿀물이 많이 나오다 보니 그이와 섹스하고 나면 침대가 많이 젖어 있기 일쑤였다.

난 시트를 걷어 세탁기에 넣고 돌린 후 양치질과 몸을 씻었다, 그이도 그렇게 했고 우린 옷을 입기 시작했다.

 

`진규씨..이 모유 모은 거 뭐 하려고 그러시는 거예요?`

`아,,,그거,,사실,,,나,,누나한테 부탁하려고,,,`

`뭔데요?`

`원두커피에 그 모유 좀 타 줘,,나 그거 먹고 싶어,,`

`어머, 그런 거는 또 어디서....???`


아,,,,,정말 변태적인 방법도 참신했다. 그런 거는 또 어디서 알았는지,,,,

그래서 저이가 유축기를 가져온 거라니 저 정도면 변태성도 정성이 있어야 할지 싶었다.


`아니, 야동 보니까..그런게 나오길래,,,,`

`어머,,여보,,이제 야동 좀 그만 봐요...나한테 그러는 거 중에 야동 보고 따라 하는 거 많죠?`

`험험,,,`

 

그이와 난 옷을 입고는 카페에 갔다.

카페에서 그이의 요구대로 원두커피를 내린 후에 모유를 섞었는데 양이 많다 보니 큰 병에 `모유 카페라테`를 담고는 컵을 놓고 따라 마시게 하였다.

지금 시간이 대략 10시가 넘었음에도 손님은 여전히 없었지만

사랑하는 그이와 나란히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봄바람과 향기를 맡으니 더없이 좋고 행복했다.


`후후,,,정말 손님이 없네요....`

`그러게,,,그래도 난 이렇게 있는 게 좋아,,,어차피 돈벌려고 이거 인수한 거 아니니까..`

`당신은 진짜로 내가 이런 곳을 꿈꿔서 이 펜션과 카페를 산 거였어요?`

`응.. 펜션은 누나가 이런 곳에 살고 싶다고 해서 산 거고 카페는 여자들이 카페 주인이 되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누가 그러기에 한 거지 뭐.`

`고마워요,,서방님,,쪽.,.`

 

나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하는 남자이다.


`히히,,누나 나 멋지지?`

`네,,`

`누난 내가 언제 제일 멋지고 남자다운 거야?`

`글쎄요.,..`

`말해봐.. 궁금해,,,`

`풉,,,말하기가..좀...`

`응? 왜?`

`귀 좀,,`

`에이 그냥 말해,,,여기 사람도 없는데,.,,`

`그럼,,,풉,,자기가 나 벗기고 많이 예뻐해 줄 때요,,아..부끄러워,,,`

`예뻐해 줄 때?`

`섹스할때요,,진짜,,상남자예요.,,,풉,,,아,,,얼굴 화끈거리네요..`

`쿡쿡,,,`

 

사실 그도 그런 것이 평상시에는 가끔 철없는 모습도 보이고 떼쓰지만 섹스할 때는 짐승같이 돌변하여 나를 거칠게 다루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

영락없는 상남자였다. 아,,,강서희 너 진짜 많이 야해졌다...호호..


`근데,,,진규씨는 일 다시 안 해요?`

`뭐,,,그냥 이젠 누나랑 이렇게 있고 싶어,,`

`그래두,,당신 그 재능이 아깝잖아요.`


그러자 그이는 나를 돌아보며 말했다.

 

`누나,,,나 일을 시작하면 지금보다 더 많은 돈도 벌 수 있지만 그거 때문에 잃는 게 더 많아져서 싫어...`

`잃는 거요?`

`응.,..그냥 그렇다고...`

`네,,,근데 어떤 거를 잃는지,`

`여러 가지인데, 그중에 누나도 있어..나 누나 다시 뺏기거나 잃고 싶지 않아,,,`

`아,,,,그렇군요....`

 

이 말과 함께 잠시 분위기가 말이 없어졌다. 내가 없는 것이 그이를 많이 힘들게 하는 것이 사실 그이는 나와 떨어지고 나서 매일 술을 마셔댔다고 한다.

안 그래도 그이와 다시 만났을 때 그이의 집엔 술병들이 꽤 있어서 잘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그이는 나와 다시 만난 뒤로는 술은 한잔도 입에 대지 않고 있었다.

동네의 일을 할 때도 끝나면 같이 일했던 사람들과 어울리며 술도 한잔하고 그럴 법도 한데 그런 거 없이 일이 끝나면 바로 나에게 달려왔다.

그리고는 항상 그날 번 돈을 현금으로 받으면 내 손에 곱게 쥐여 주는 다정한 남자였다.

 

`근데 당신은 이제 술은 한잔도 안 하는 거에요?`

`응.,,,나 원래 술 별로 안 좋아해. 어릴 때 하도 먹어서 이젠 먹고 싶지도 않아.`

`그래도 일하고 나면 사람들과 간단하게라도 어울리지 그래요.`

`싫어..누나가 보고 싶어서 그게 안돼.`

`풉,,,어머,,`

`히히,,`

`사람들이 나보고 뭐라는 줄 알아요?`

`응? 뭐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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